지하철 3호선 삼송∼구파발 운행 중단… 출근길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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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삼송도 셔틀 전동차로 운행
2일 새벽부터 수도권 지하철 3호선 대곡역∼백석역 사이에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으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현재 삼송∼구파발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또, 대화∼삼송 구간은 셔틀 전동차가 운행 중이다.
대화∼삼송 구간을 이동하려면 대화∼백석까지 셔틀 전동차를 탄 후, 백석에서 다시 전동차를 갈아타고 삼송까지 이동해야 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구파발∼오금 역은 운행에 문제가 없으나 구파발∼대화 구간이 문제가 발생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사고 원인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코레일은 야간 작업차량 고장이 원인으로 보고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코레일 측은 "복구 작업에 시간이 상당히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구간의 지하철 운행 차질로 시민들이 전철에서 내려 버스로 몰리는 바람에 버스정류장에도 줄이 길게 늘어서는 등 시민들이 출근전쟁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코레일에 따르면 현재 삼송∼구파발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또, 대화∼삼송 구간은 셔틀 전동차가 운행 중이다.
대화∼삼송 구간을 이동하려면 대화∼백석까지 셔틀 전동차를 탄 후, 백석에서 다시 전동차를 갈아타고 삼송까지 이동해야 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구파발∼오금 역은 운행에 문제가 없으나 구파발∼대화 구간이 문제가 발생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사고 원인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코레일은 야간 작업차량 고장이 원인으로 보고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코레일 측은 "복구 작업에 시간이 상당히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구간의 지하철 운행 차질로 시민들이 전철에서 내려 버스로 몰리는 바람에 버스정류장에도 줄이 길게 늘어서는 등 시민들이 출근전쟁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