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보합권 엎치락 뒤치락…외국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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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5포인트(0.07%) 내린 2337.23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2330선에서 하락 출발했다.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페이스북 및 반도체 기업인 인텔 주가 하락 영향으로 0.11%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억원, 597억원 어치 주식을 파는 중이다. 개인은 홀로 64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193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111억원 순매수)를 합해 82억원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 셀트리온 등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89포인트(0.11%) 오른 817.42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90원(0.17%) 오른 111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