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가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2일 오후 2시 38분 현재 예스티는 전날보다 340원(3.60%) 오른 9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예스티 주가는 SDC의 OLED 투자 감소, 상반기 실적 부진 등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증권업계에서는 내년 신규 제품, 전력반도체 등 신규 사업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주가안정을 위해 지난달 30억원 NH투자증권과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