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빌딩에 임대·분양 공급…서울시, 태스크포스 구성 선한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02 17:27 수정2018.10.03 01:59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가 도심 업무 빌딩을 임대·분양주택으로 공급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진희선 행정2부시장을 단장으로 주택건축국 도시계획국 푸른도시국 등이 참여한 ‘도심 주택공급 태스크포스’가 꾸려졌다. TF는 도심 업무 빌딩에 임대주택을 만들어 공급할 수 있는 세부 방법을 검토할 예정이다.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택시요금 30% 오를 듯…기본요금 4000원으로 인상 유력 서울시가 택시요금을 30%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기본요금은 현재 3000원에서 4000원으로 1000원 인상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서울 택시요금이 인상되는 건 6년 만이다. 서울시 공무원과 택시업계, 종사자,... 2 [사설] 서울시 도심 복합개발, 방향 옳게 잡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도심의 고층 업무용 빌딩에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내놨다. 직주근접(職住近接)형 복합개발로 도심 공동화(空洞化)를 막고 심각한 주거난을 완화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도시계획 관... 3 서울시 내년 사회적경제 실험 본격화…기술학교 세워 우선적으로 공사계약 서울시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회적 경제 실험에 나선다. 기술학교를 세워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기업의 인력을 육성하고, 이들에게 서울시 공사계약을 우선으로 맡길 계획이다. 소비협동조합을 설립해 공동 구매를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