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 이사장에 유광상 씨
서울장학재단은 신임 이사장에 유광상 전 서울시의회 의원(사진)을 2일 선임했다. 유 이사장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8·9대 서울시의원을 지냈고 현재 사단법인 아이공유 프로보노코리아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울장학재단은 서울시에서 출연한 장학기금 114억원으로 15개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 6500여 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