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중 교수 '파킨슨병 최고 연구자상' 입력2018.10.02 18:20 수정2018.10.03 02:30 지면A2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김윤중 한림대 성심병원 신경과 교수(사진)가 오는 5~9일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파킨슨병-이상운동질환학회(MDS)에서 한 해 단 한 명에게 주어지는 ‘최고 연구자상’을 수상한다. 파킨슨병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학회인 MDS에서 국내 연구자가 최고 연구자상을 받는 것은 김 교수가 처음이다. 김 교수는 지난해 MDS 공식 학술지에 파킨슨병 환자의 중뇌에서 파킨슨병 발병과 관련된 유전자를 규명한 논문을 발표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45세 여성 48%, 장래에 치매·파킨슨·뇌졸중에 노출" 2 "카이노스메드, 세계 최초 파킨슨병 치료제 가능성"-미래에셋대우 3 "파킨슨병 초기 심부 뇌 자극, 진전 진행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