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에 노성태 의장 입력2018.10.02 18:10 수정2018.10.03 02:32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꿈장학재단은 지난 1일 제2차 임시이사회를 열어 노성태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72·사진)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노 신임 이사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조정실장, 한화경제연구원장, 명지대 경영대학장, 한국경제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부터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삼성꿈장학재단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006년 사회에 헌납한 8000억원을 재원으로 설립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충웅 한성실업 대표 "의약품 포장 외길…제약사와 46년 동반 성장" “인쇄업 발전에 더욱 힘써 달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친환경 인쇄 공법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습니다.”2일 경기 광주시 한성실업 본사에서 만난 김충웅 대표(사진)는 최근 열린 &lsqu... 2 "외국인 신입생 1년새 세 배 늘어…1등 공신은 K팝이죠" “K팝 인기 덕분에 외국인 유학생이 크게 늘었어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미국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의 토드 켄트 대표(사진)는 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가을학기에 외... 3 금호석유화학, 장애인시설 창호 교체 금호석유화학이 2일 강원 철원에 있는 은혜장애인요양원에서 창호 교체 행사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요양원 본관 3개 층과 식당의 창호 26개를 자사의 ‘휴그린’ 창호로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