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경절…서울 면세점 유커 북적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03 17:04 수정2018.10.04 01:37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의 황금연휴인 국경절(1~7일)을 맞아 서울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 서울시는 10월 한 달간 300만 명이 넘는 중국인이 입국할 것으로 전망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3일 서울 퇴계로 신세계 면세점에서 쇼핑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입국장 면세점 문 연다는데…"600달러 면세한도 더 늘려야" 목소리 커져 정부가 최근 입국장 면세점 허용 방침을 밝히자 “면세 한도 600달러도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입국장 면세점 도입 근거인 ‘해외 여행객의 편익 증진’... 2 '입국장 면세점' 내년 5~6월께 문연다… 1인당 600弗 한도 이르면 내년 5월 말부터 인천국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이 도입돼 입국할 때도 면세점에서 쇼핑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상품 구매력을 갖춘 대기업의 입찰 참여가 제한된 데다, 1인당 휴대품 면세 한도가 현행 600달러로... 3 입국장 면세점 만든다… 정부, 추석연휴 후 계획 발표 허브공항 경쟁 속 중국·일본 등 먼저 도입…여행객 편의 등 고려 외환제도·감독체계 개선 방안·현장밀착형 규제혁신 방안도 발표 입국장 면세점 도입 방안이 추석 연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