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DMZ서 지뢰 제거 작업 신경훈 기자 입력2018.10.03 17:50 수정2018.10.04 00:3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25전쟁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에서 공병대 장병들이 지난 2일 지뢰 탐지 작업을 벌이고 있다. 남북한은 ‘9·19 평양공동선언’ 합의에 따라 1일부터 전사자 유해 발굴을 위한 지뢰 제거작업에 들어갔다. 다음달 말 지뢰 제거작업이 끝나면 공동 유해 발굴작업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철원=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방부 "남북 판문점 JSA·철원 DMZ 지뢰제거 개시" 남·북·유엔사 3자 협의체 가동 준비 착수한 듯 남북 군사당국은 1일부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의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각각 지뢰제거 작업을 개시했다고... 2 남북, 오늘부터 DMZ·판문점 지뢰 제거 시작 남북은 국군의 날인 1일부터 비무장지대(DMZ)의 시범적 공동유해발굴지역인 강원도 철원의 화살머리고지에서 지뢰와 폭발물 제거작업을 시작한다. 지뢰 제거와 함께 DMZ에 묻혀 있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 3 백두대간 DMZ 생태 축 복원 위한 넘북 교류협력 모색한다 남북강원도협력협회 10월 2일 환경·수자원 분야 심포지엄 개최 남북강원도협력협회가 남북관계 전환점을 맞아 백두대간 생태 축 복원을 위한 교류협력 의제 발굴에 나선다. 협회는 10월 2일 강원도, 강원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