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선언 기념대회’ 대표단, 평양 도착 입력2018.10.04 17:31 수정2018.10.05 00:55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4 선언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 참석차 북한을 방문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 첫 번째)과 노무현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방북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두 번째) 등 우리 측 일행이 4일 평양 국제공항에서 환영나온 북측 인사와 악수하고 있다. 160명으로 구성된 민관 방북단은 이날 평양 과학기술전당 등을 참관하고 환영 공연과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평양사진공동취재단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해찬 "10·4선언 정신 잘 잇자"…리선권 "뿌리 없는 줄기 없어" 10·4선언 11주년 기념식을 공동개최할 남북의 인사들은 4일 첫 만남부터 10·4선언을 계승해 남북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고 뜻을 모았다. 노무현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방북한 더불어민주당 이해... 2 10·4선언 방북단 평양 도착…北 리선권 "기쁜 방문 될 것" 10·4선언 11주년 기념 공동행사 참석을 위한 민관 방북단 160명이 4일 오전 평양에 도착했다. 이들을 태우고 성남공항을 출발한 정부 수송기 3대는 약 1시간10분 만인 이날 오전 9시 58분께 평양... 3 11년 만에 10·4 첫 공동행사…방북단 160명 오늘 평양행 10·4선언 합의 11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남북 공동 기념행사 참석차 민관방북단이 4일 평양을 찾는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160명으로 구성된 방북단은 이날 오전 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