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CEO…茶山경영상 주인공들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04 17:45 수정2018.10.05 00:2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27회 다산경영상’ 시상식이 4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다산경영상은 기업인에게 주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한국경제신문사가 1992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사위원장인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창업경영인 부문 수상자인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부부, 전문경영인 부문 수상자인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부부,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설] "위기를 기회로" 새 길 연 기업영웅들에 박수 보낸다 기업 경영은 도전의 연속이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력, 도전정신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는 기업과 기업인은 그 자체로 애국자다. 국민들에게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세금 납... 2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세계 화장품 주류 되도록 더 큰 도전" “올해 화장품 ‘후’ 매출이 2조원을 돌파할 겁니다.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훌륭한 화장품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27회 다산경영상 전문경영인 부문... 3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K패션 이끄는 글로벌 형지될 것" “대한민국 여성들이 옷 입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회 곳곳의 많은 분들에게 은덕을 입었습니다. 그에 보답하기 위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