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이 오는 10월 18일(목)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제 2회 무조건 성공하는 빌딩투자’ 세미나를 연다.

중소형 빌딩 거래분야 선두 업체로 평가받는 원빌딩부동산중개의 오동협 대표와 국세청과 금융권 PB센터 경력을 보유한 예종세무그룹 한주희 대표세무사가 강사로 나선다.
2회 무조건 성공하는 빌딩투자 세미나···10월18일 개최
한 세무사는 양도소득세 중과 문제와 임대사업 포괄 양도, 부동산 취득 시 자금출처 소명 등 투자자들이 자주 실수하고 헷갈려 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따른 유의사항도 짚어본다.

오 대표는 원빌딩부동산중개의 직원으로 입사해 팀장과 임원을 거쳐 대표가 되기까지 빌딩 거래 분야에서 겪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해 세미나를 통해 소개한다.

특히 지난 세미나 참석자들이 리모델링을 통한 가치상승 투자 사례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 이번 세미나에서 관련 사례를 더 보강해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2회 무조건 성공하는 빌딩투자 세미나···10월18일 개최
아울러 리모델링 못지 않게 높은 관심을 보여준 상권별 거래사례 분석 역시 빠뜨리지 않는다. 상권별 거래사례 분석을 통해 투자 금액대별 유망 상권과 지역을 선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어느 지역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클 수 밖에 없는 투자자에게 가용 금액에 따른 투자가이드를 제시해준다는 평가다.

지난 세미나에서 강의 외 궁금한 사항을 개별적으로 질의하고자 하는 참석자들이 많았으나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있었던 점을 감안해 이번에는 원빌딩부동산중개의 팀장들이 나서서 충분한 개별 상담도 가능한다.

참가비는 3만3000원이고,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PC와 모바일을 이용한 신청은 한경부동산 내 세미나 안내페이지(http://www.hankyung.com/edition_2018/building1018)에서 할 수 있다.

문의 : 02-3277-9966, 02-3277-9913 (평일 9~18시, 점심시간 제외)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