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10.05 06:54
수정2018.10.05 06:54
5일 0시 20분께 부산 기장군 명례산단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가구 공장을 비롯해 공장 4개 동이 모두 탔고, 2개 동의 일부가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오전 6시 대부분 진화됐고, 현재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잔불 진화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은 모두 퇴근하고 없는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불이 완전히 꺼지면 발화 지점과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