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8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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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 타이어 ‘윈가드 스포츠2 WU7’ 스키 플레이트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호평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인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윈가드 스포츠2 WU7 (WINGUARD SPORT2 WU7)’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제정된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 받는다.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평가하며 수상작에는 ‘G-Mark’를 부여하는 디자인상이다.
‘윈가드 스포츠2 WU7’은 겨울 순록과 스키 플레이트 형태를 컨셉으로 겨울철 눈길에서 최적의 주행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수한 3D 사이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와 지그재그 형상의 디자인을 적용해 눈길과 빙판길에서 우수한 그립력을 제공하는 겨울용 프리미엄 타이어라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천경우 넥센타이어 연구소 부사장은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의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의 디자인 역량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의 성능 향상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여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제정된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 받는다.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평가하며 수상작에는 ‘G-Mark’를 부여하는 디자인상이다.
‘윈가드 스포츠2 WU7’은 겨울 순록과 스키 플레이트 형태를 컨셉으로 겨울철 눈길에서 최적의 주행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수한 3D 사이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와 지그재그 형상의 디자인을 적용해 눈길과 빙판길에서 우수한 그립력을 제공하는 겨울용 프리미엄 타이어라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천경우 넥센타이어 연구소 부사장은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의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의 디자인 역량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의 성능 향상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여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