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레이' 북상…제주 남쪽 먼바다 '태풍경보'로 격상 입력2018.10.05 13:06 수정2018.10.05 13: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지방기상청은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라 제주 남쪽 먼바다에 발효됐던 태풍주의보를 5일 낮을 기해 한 단계 높은 태풍경보로 격상했다.서귀포 남쪽 먼바다에는 4m 높이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제주 앞바다에는 현재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기상청은 태풍 북상으로 점차 태풍 특보 발효 해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풍 '콩레이' 접근…제주도, 오후 1시 비상 2단계 격상 행정·교육청·군경·한전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24시간 상황근무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제주도 상륙에 대비해 도내 재난관리책임기관들이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2 콩레이 때문에…'2018 창원 케이팝 페스티벌' 취소 결정 '2018 창원 케이팝 페스티벌' 측이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행사를 취소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5일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2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5㎞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 3 이총리, 재난상황실 방문…"태풍 콩레이 인명피해 제로 목표"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방문해 태풍 콩레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지난 여름 태풍 솔릭 때와 같이 인명피해 제로, 시설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