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이대서울병원, 내년 2월 진료 시작 입력2018.10.05 17:18 수정2018.10.06 02:13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대서울병원이 내년 2월 문을 연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이대목동병원 개원 기념식에서 “이대서울병원은 11월12일 준공행사를 할 계획”이라며 “빠른 기간에 1014병상을 모두 가동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 마곡동에 짓고 있는 새 병원은 국내 처음 기준병실 3인실, 중환자실 1인실로 운영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모 한쪽이 노비면 자식도 노비…'양반이 지배한 나라'의 비극 노비 인구의 팽창 조선은 양반의 나라이자 노비의 나라였다. 조선왕조 500년은 노비의 애사(哀史)였다. 15세기 후반의 어느 사람은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노비”라고 했다. 이는 다소간의 과장... 2 [클릭! 한경] 화훼업 다시 꽃 피운 공대 청년…"꽃을 구독한다는 발상 놀라워" 9월29일자 <‘꽃 정기배송’으로 年매출 40억 일군 공대 청년> 기사는 일상용 꽃 시장을 만들어낸 박춘화 꾸까 대표를 소개했다. 박춘화 대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꽃 사진을 올리면 &... 3 布告로 도시문명 지키려는 크레온…저항하는 '개인' 안티고네 누구나 개인(個人)으로 불리진 않는다.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자신만의 고유성을 지녀야 개인이다. 자신의 고유성이 없다면, 그 인간은 대중(大衆) 혹은 대중의 일부일 뿐이다. 미디어와 정보기술(IT)이 주도하는 문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