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보란듯…포옹하는 푸틴과 모디 입력2018.10.06 01:26 수정2018.11.04 00:3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도가 미국의 제재 압박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로부터 54억달러 규모의 S-400 방공미사일을 구입하기로 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오른쪽)는 5일 인도 뉴델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S-400 구입 계약에 서명했다. 모디 총리가 정상회담에 앞서 푸틴 대통령을 포옹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급연령 5년 늦춘 푸틴의 연금 개혁안, 러 하원 통과 러시아 하원이 27일 정년 및 연금 수급 연령을 남녀 모두 현행보다 5세씩 높이는 연금개혁 법안을 최종 채택했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제안한 이 연금개혁 법안은 정년 연령을 남성은 60세에... 2 '정찰기 피격' 러 "시리아에 S-300 공급"… 이스라엘 겨냥 국방장관 "푸틴 대통령 지시로 시리아 방공망 현대화" 푸틴 "이스라엘 해명, 러 국방부 결론에 배치돼" 이스라엘군의 시리아 공습 여파로 정찰기가 격추된 러시아가 시리아 방공망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시리아를 안방 드... 3 '스나이퍼'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인근 군사장비 전시관인 패트리엇파크에서 러시아군 신형 저격 소총인 ‘SVCh-308’로 사격하고 있다. 옛 소련 비밀경찰 KGB 요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