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전야 입력2018.10.06 03:01 수정2018.10.06 03:01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도가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권에 든 5일 어민들이 서귀포항에 정박한 어선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6일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고 위기경보를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6일 날씨 : 전국에 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 먼바다부터 차차 그치겠다. 아침 최저 15~22도. 낮 최고 19~25도. 2 태풍 6일 부산 상륙…남부 최대 500㎜ '물폭탄'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6일 한반도 남단을 할퀴고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날 이른 새벽 제주를 관통하고 오전 6시 서귀포시 동북동쪽 해상을 통과해 낮 12시 전후엔 경남 통영과 부산을 지나... 3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전국축제 줄줄이 취소 … 여의도 불꽃축제 내일 결정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함에 따라 'K-POP 월드 페스티벌 인 창원'이 태풍으로 취소됐다. 창원시청은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남해안 지역이 큰 영향을 받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