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안강·김천지점 홍수주의보 발령 입력2018.10.06 11:21 수정2018.10.06 11: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낙동강홍수통제소는 6일 오전 11시 10분을 기해 낙동강 안강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안강지점은 11시 10분 현재 6.27m로 11시 40분께는 주의보 기준(6.51m)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경보 수위는 7.5m다.홍수통제소 측은 "하류 경주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앞서 홍수통제소는 오전 7시 30분을 기해 경북 김천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의도 불꽃축제, 태풍 콩레이에도 오늘 예정대로 진행 한화 "기다린 시민·외국인 위한 결정…모든 점검에 최선" 한화는 6일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고 있으나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을 예... 2 태풍 콩레이 영향에 '정조대왕능행차' 강북구간 행사 모두 취소 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6일 개최 예정이던 '2018 정조대왕능행차' 강북구간 행사가 모두 취소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창덕궁에서 출발해 노들섬 배다리를 건너는 정조대... 3 울산 삼동 200㎜ 폭우…교량·도로통제·항공기 결항 태풍 '콩레이'의 관통 경로로 태풍경보가 발령된 울산에는 울주군 삼동지역에 최대 200㎜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일부 지역 교량과 도로는 차량 운행이 통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