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를 위해…BIFF '한국영화의밤' 하지원·김규리·한예리·이하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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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한국 영화감독의 밤' 행사에 배우들이 참석해 한국 영화의 발전을 기원했다.
지난 5일 부산시 해운대구 한 식당에서 '한국 영화감독의 밤' 행사가 진행됐다. 한국영화감독협회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총출동했다.
봉만호 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하지원, 김규리, 이하늬, 한예리, 권율 등도 참석했다.
특히 하지원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일정 없이 '한국 영화감독의 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규리는 앞서 진행된 마리끌레르 시상식을 마치고 붉은 드레스 행사 의상을 그대로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우들은 무대에 올라 "제가 존경하는 감독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고 인사드릴 수 있어 좋다"며 "한국 영화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난 5일 부산시 해운대구 한 식당에서 '한국 영화감독의 밤' 행사가 진행됐다. 한국영화감독협회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총출동했다.
봉만호 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하지원, 김규리, 이하늬, 한예리, 권율 등도 참석했다.
특히 하지원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일정 없이 '한국 영화감독의 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규리는 앞서 진행된 마리끌레르 시상식을 마치고 붉은 드레스 행사 의상을 그대로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우들은 무대에 올라 "제가 존경하는 감독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고 인사드릴 수 있어 좋다"며 "한국 영화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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