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떠난 태풍 '콩레이' 곳곳 피해…포항 하천서 노인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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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가 휩쓸고 간 경북 포항에서 실종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오전 10시 30분께 북구 신광면 기일리 소하천에 인근 마을에 사는 이모(76) 씨가 빠져 119구조대와 경찰이 하천 일대를 수색 중이다.
이씨 부인 김모(70) 씨는 "남편이 서 있던 둑길이 붕괴되면서 물에 빠졌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천 일대를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오전 10시 30분께 북구 신광면 기일리 소하천에 인근 마을에 사는 이모(76) 씨가 빠져 119구조대와 경찰이 하천 일대를 수색 중이다.
이씨 부인 김모(70) 씨는 "남편이 서 있던 둑길이 붕괴되면서 물에 빠졌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천 일대를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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