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콩레이가 동해로 빠져나갔다.
포항에서 하천이 넘쳐 실종된 76세 남성의 빠른 구조를 빈다"며 "지방에 맞는 태세를 갖추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태풍 콩레이는 강풍과 함께 제주 등 전국에 많은 양의 비를 뿌린 뒤 이날 낮 12시 40분 경북 포항 앞바다를 통해 동해로 빠져나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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