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경 학술상'에 남기심 前 국립국어원장, 홍성호 한경 부장 국어운동 공로표창 입력2018.10.07 18:07 수정2018.10.08 03:0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기심 전 국립국어원장(왼쪽)이 한글학회(회장 권재일)가 수여하는 ‘2018 주시경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통일 국어문법 정립과 국어기본법 제정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국어운동 공로 표창은 강흥구 전 공주대 교수, 홍성호 한국경제신문 기사심사부장(오른쪽), 안용순 배명중 교사, 고정미 전 뉴질랜드 와이카토한국학교 교장이 받는다. 시상식은 한글날인 9일 서울 한글회관에서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요인터뷰] 사이먼 테일러 "빌 게이츠도 차세대 원전에 투자…한국의 脫원전은 국가적 낭비" 세계적 에너지경제학자인 사이먼 테일러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 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탈(脫)원자력발전 정책은 한마디로 낭비”라며 “소모적인 탈원전 정... 2 박영국 국립한글박물관장 "이야기가 있는 한글, 관광상품으로 키워야죠" “한글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든 사람과 시기, 목적이 알려진 문자입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을 한국 문화를 선도하는 박물관으로 키울 겁니다.”한글날(9일)을 앞두고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만난 박영국 ... 3 이장호 감독 "'NG인생'에서 지혜 얻어…후배들 예술적 관심 다양해야" “회고전을 열기는 너무 어립니다.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 어색해요. 지금 준비하는 작품도 있는데….” 한국영화계 리얼리즘의 거장 이장호 감독(73·사진)이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