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심 전 국립국어원장(왼쪽)이 한글학회(회장 권재일)가 수여하는 ‘2018 주시경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통일 국어문법 정립과 국어기본법 제정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어운동 공로 표창은 강흥구 전 공주대 교수, 홍성호 한국경제신문 기사심사부장(오른쪽), 안용순 배명중 교사, 고정미 전 뉴질랜드 와이카토한국학교 교장이 받는다. 시상식은 한글날인 9일 서울 한글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