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D-4…성화, 전북 각 시군 돌며 분위고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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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밝힐 성화가 8일 오전 전북 14개 시군으로 출발했다.
성화는 지난 3일 강화도 마니산 첨성단에서 칠선녀에 의해 채화돼 그동안 전북도청 광장에 안치됐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도청 봉송식에서 첫 주자로 나선 김지연(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단체전 금메달) 선수에게 성화를 인계했다.
성화는 이날부터 나흘간 도내 14개 시·군 99개 구간 총 990㎞를 달리며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개막식이 열리는 익산에 최종 안치된다.
봉송 주자는 총 750명이다.
각 시·군도 사물놀이, 군악대, 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성화를 맞이한다.
오는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익산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는 47개 종목에 3만여 명의 선수가, 25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26개 종목에 8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연합뉴스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도청 봉송식에서 첫 주자로 나선 김지연(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단체전 금메달) 선수에게 성화를 인계했다.
성화는 이날부터 나흘간 도내 14개 시·군 99개 구간 총 990㎞를 달리며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개막식이 열리는 익산에 최종 안치된다.
봉송 주자는 총 750명이다.
각 시·군도 사물놀이, 군악대, 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성화를 맞이한다.
오는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익산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는 47개 종목에 3만여 명의 선수가, 25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26개 종목에 8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