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겸은 강원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지난 7일 막을 내린 대회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에서 46분20초148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앞선 6번의 경기에서 모두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던 캐딜락 6000 클래스였으나 김종겸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더니 결승에서도 1위로 통과하며 ‘폴 투 윈’을 달성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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