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역대 최연소 문화훈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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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8일 국무회의에서 역대 아이돌 최초로 방탄소년단(사진)에 문화훈장을 수여하기로 의결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대중문화예술 발전(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방탄소년단(7명)에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아이돌에게 문화훈장을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역대 최연소 수훈자이기도 하다.
방탄소년단과 함께 배우 이순재 씨도 은관문화훈장 수훈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방탄소년단이 한류 확산뿐만 아니라 한글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대중문화예술 발전(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방탄소년단(7명)에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아이돌에게 문화훈장을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역대 최연소 수훈자이기도 하다.
방탄소년단과 함께 배우 이순재 씨도 은관문화훈장 수훈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방탄소년단이 한류 확산뿐만 아니라 한글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