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만에 출근하는 신동빈 회장 입력2018.10.08 17:47 수정2018.10.09 00:1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개월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집행유예로 풀려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출근하고 있다. 신 회장은 주간 임원회의를 시작으로 릴레이 회의를 주재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롯데그룹주 '辛바람'…사업개편·저평가 매력 롯데그룹주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 복귀에 따른 기대로 8일 일제히 상승했다. 신 회장 복귀 후 지주사 체제 완성을 위한 계열사 재편과 각종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 2 경영복귀 신동빈, 첫 메시지는 투자 확대…"어려운 때일수록 적극 나서야" 8개월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8일 업무에 복귀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일성은 ‘투자’였다. 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주간회의에서 신 회장은 “어려운 환경일수록 위축되지 ... 3 석방 후 첫 출근 신동빈, 현안보고·회의로 시작…父 신격호도 찾아갈 듯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1심서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2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8일 오전 집무실이 있는 롯데월드타워로 출근해 경영 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 신 회장은 이날 외부일정 없이 황각규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