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캐버노, 美 연방대법관 취임 입력2018.10.09 18:46 수정2019.01.07 00:00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브렛 캐버노 미국 신임 연방대법관이 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자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서를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에 앞서 이날 기자들과 만나 캐버노 대법관의 성폭력 의혹이 ‘민주당의 날조’라며 “미국을 대표해 캐버노 대법관과 그 가족들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폭행 의혹' 캐버노 인준…美대법 무게중심 보수로 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이 6일(현지시간) 미 상원을 통과했다. 고교시절 성폭행 미수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빚었으나 표결 끝에 인준안이 가결됐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 상원은 캐버노 대법관... 2 트럼프, 유세현장서 성폭력 피해자 조롱…캐버노 인준 안갯속 5일 상원 표결 절차 재개…입장 못 정한 공화 3인방 "트럼프 발언 부적절" 백악관 "'파베르제 달걀'처럼 대우" 반박…FBI 조사보고서 곧 상원 제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3 성폭력 의혹 캐버노, 10년 해온 하버드 로스쿨 강의 포기 내년 초 강의 개설 않기로…졸업생 수백명, 강의 취소 청원에 서명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가 하버드대 법학전문대학원(하버드 로스쿨) 강의를 포기했다고 AFP통신이 2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