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영릉 참배한 문재인 대통령 부부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09 18:14 수정2018.10.10 01: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제572돌 한글날인 9일 경기 여주의 세종대왕 유적지를 찾아 영릉을 참배한 뒤 ‘왕의 숲길’을 걷고 있다. 현직 대통령의 세종대왕 영릉 참배는 1994년 이후 24년 만이다. ‘왕의 숲길’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던 산길을 정부가 2016년 효종 영릉과 세종 영릉을 연결하는 이야기 길로 재정비해 일반인에게 개방했다.여주=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황청 "교황-문 대통령, 18일 정오 면담"…파격적 의전 17일 오후에는 교황청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미사 일반 정상과 달리 오전 아닌 정오에 개별면담…'각별한 배려' 프란치스코 교황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8일 바티칸에서 직접... 2 추화정, 572돌 한글날 맞아 손글씨 인증샷 공개 "예쁜 우리말 사용해요" 가수 추화정이 제572돌을 맞은 한글날을 축하했다. 추화정은 9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572번째 생일을 맞은 한글날을 축하하는 멘트와 함께 인증샷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은 ... 3 이낙연 총리 "겨레말큰사전 남북 공동 편찬 이어갈 것"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한글날을 맞아 “문재인 정부는 겨레말 큰사전 공동편찬을 이어가려 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572돌 한글날 경축식 축사에서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