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신임사장은 한국외국어대 프랑스어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와 경희대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1985년에 한국관광공사에 입사 후 30년 동안 기획조정실장, 뉴욕지사장, 마이스뷰로실장 등을 거쳤다.
민 사장은 "소통을 기반으로 한 변화,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 등 3가지 원칙으로 공사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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