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시작…강경화 외교 “5·24 조치 해제 논의 중”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10 17:47 수정2018.10.11 00:2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경화 외교부 장관(맨 왼쪽)이 10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현안 보고를 하기 전 선서하고 있다. 강 장관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에 따라 취한 대북 제재인 ‘5·24 조치’에 대해 “관계 부처와 해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혀 야당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벌어졌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경화 "5·24 조치 해제 검토 중"…野 "北에 선물부터 주나" 반발 정부가 10일 북한의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응해 내린 ‘5·24 조치’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실질적 진전이 없는 데다 미국이 유... 2 트럼프 "2차 美北 정상회담, 11월 중간선거 이후 열릴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이 9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미·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오는 11월6일 미국 중간선거 이후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회담 장소... 3 정부 '가짜뉴스와 전쟁'…민주당·정의당도 비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의 ‘가짜뉴스’ 색출 움직임에 대해 민주당 소속 제윤경 의원이 10일 “가짜뉴스와 허위·조작 정보 유통에 대해 (정부가) 뭔가를 하겠다는 말은 굉장히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