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맛·신선함 경쟁사 앞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8 산업별 고객만족도(KCSI)
제과·제빵점산업에서는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이 78.1점으로 CJ푸드빌(뚜레쥬르·75.7점)을 제치고 8년 연속 1위(역대 10회 1위) 기업으로 조사됐다.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은 전반적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모두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요소 만족도는 맛과 신선함, 제품 다양성, 제품 진열 상태, 매장 시설·환경, 기업 신뢰도 등에서 경쟁사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피자전문점산업에서는 도미노피자가 76.0점으로 작년에 이어 4년 연속 1위(역대 4회 1위)를 유지했다. 피자헛(73.4점), 미스터피자(70.0점)가 그 뒤를 이었다. 도미노피자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모두 경쟁사 대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요소 만족도는 신선도, 메뉴 다양성, 직원 응대 태도, 배달 주문 용이성, 품질 대비 가격, 기업 신뢰도 등의 항목에서 높은 만족 수준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서점산업에서는 교보문고가 78.5점으로 22년 연속 부동의 1위(역대 22회 1위)를 지켰다. 영풍문고는 76.4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서울문고(반디앤루니스)는 73.3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교보문고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모두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요소 만족도는 책 안내, 매장 시설·환경, 고객 편의시설, 서적 다양성, 매장 내부 안내, 할인·적립 혜택, 기업 신뢰도 등의 세부 요소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산업에서는 롯데백화점(6년 연속, 역대 10회 1위)과 현대백화점(역대 10회 1위)이 75.9점으로 공동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세계백화점은 74.0점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전반적 만족도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요소 만족도는 상품 구색, 직원 응대 태도, 고객 편의시설, 기업 신뢰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백화점은 재이용 의향에서 높게 나타났고 요소 만족도는 상품 질, 쇼핑정보 제공, 상품 교환 및 반품 용이성, 매장시설·환경 등의 항목에서 우위를 보였다.
피자전문점산업에서는 도미노피자가 76.0점으로 작년에 이어 4년 연속 1위(역대 4회 1위)를 유지했다. 피자헛(73.4점), 미스터피자(70.0점)가 그 뒤를 이었다. 도미노피자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모두 경쟁사 대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요소 만족도는 신선도, 메뉴 다양성, 직원 응대 태도, 배달 주문 용이성, 품질 대비 가격, 기업 신뢰도 등의 항목에서 높은 만족 수준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서점산업에서는 교보문고가 78.5점으로 22년 연속 부동의 1위(역대 22회 1위)를 지켰다. 영풍문고는 76.4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서울문고(반디앤루니스)는 73.3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교보문고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모두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요소 만족도는 책 안내, 매장 시설·환경, 고객 편의시설, 서적 다양성, 매장 내부 안내, 할인·적립 혜택, 기업 신뢰도 등의 세부 요소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산업에서는 롯데백화점(6년 연속, 역대 10회 1위)과 현대백화점(역대 10회 1위)이 75.9점으로 공동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세계백화점은 74.0점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전반적 만족도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요소 만족도는 상품 구색, 직원 응대 태도, 고객 편의시설, 기업 신뢰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백화점은 재이용 의향에서 높게 나타났고 요소 만족도는 상품 질, 쇼핑정보 제공, 상품 교환 및 반품 용이성, 매장시설·환경 등의 항목에서 우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