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는 보통주 1주와 종류주 1주당 각각 0.5주씩을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와 종류주 각각 459만8195주와 102만51주이며 신주는 다음 달 20일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52분을 기준으로 30분 경과시점까지 엠씨넥스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