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연내 종전선언 가능성 높아지고 있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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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이은 남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예단 어려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연내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할 가능성이 "높아져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연내 종전선언 성사 전망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강 장관은 이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남북미 3자 정상회담으로 발전될 가능성'에 대한 원 의원 질의에는 "그러한 여건이 조성된다고 하면 저희로서도 충분히 협력하고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연내 종전선언 성사 전망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강 장관은 이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남북미 3자 정상회담으로 발전될 가능성'에 대한 원 의원 질의에는 "그러한 여건이 조성된다고 하면 저희로서도 충분히 협력하고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