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복제인간 소재 영화 '서복'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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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약 중인 배우 공유가 영화 '서복'으로 돌아온다.
공유는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서복'에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CJ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동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공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정보국 형사 기헌 역을 맡는다.
영화 '용의자' '부산행' '밀정'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 공유는 tvN 드라마 '도깨비' 성공 이후 2년 만에 차기작으로 영화를 선택했다.
'서복'은 추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내년 상반기 촬영에 들어간다.
/연합뉴스
공유는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서복'에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CJ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동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공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정보국 형사 기헌 역을 맡는다.
영화 '용의자' '부산행' '밀정'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 공유는 tvN 드라마 '도깨비' 성공 이후 2년 만에 차기작으로 영화를 선택했다.
'서복'은 추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내년 상반기 촬영에 들어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