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폭락 출발…도쿄 닛케이지수 3% 급락 입력2018.10.11 09:11 수정2018.10.11 09: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증시가 폭락한 데 이어 11일 오전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폭락 장세로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3.35%, 토픽스는 3.43% 각각 하락했다.한국에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도 각각 2.34%, 3.31% 내렸다.호주 S&P/ASX200 지수는 1.83% 하락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印尼 화폐가치 20년 만에 최저… 亞 증시 '털썩' 아르헨티나와 터키 통화 가치 급락에서 시작된 신흥국 금융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가치는 1990년대 후반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아시아 각국의 주가도 동반 하락하면서 신... 2 무역전쟁 우려에 아시아 주가 일제 하락…상하이 2%↓ 미국의 중국제품 관세율 상향 검토 여파 미중 무역전쟁 격화 우려에 2일 중국과 홍콩 증시의 주가가 급락하는 등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3% 넘게 폭락했다가 2% 내려간 ... 3 亞 증시·통화가치 급락… 구리값도 3% 넘게 추락 미국이 10일(현지시간)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장중 2% 이상 하락하다 전날보다 1.76%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