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이 쓸어버린 美 플로리다 입력2018.10.11 17:22 수정2019.01.09 00: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고 풍속 시속 249㎞의 초강력 허리케인 ‘마이클’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에 상륙하면서 팬핸들 지역에서 가옥 파손, 도로 침수, 정전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 플로리다 35개 카운티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20개 카운티 해안 지대에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파나마시티의 한 주민이 이동식 주택 잔해 앞에서 망연자실해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초강력 허리케인' 마이클, 美플로리다 상륙…사망자 발생 멕시코만 해안지대 37만5천명 대피령…1등급 약화됐으나 '여전히 위험' 메이저급인 4등급으로 세력을 키운 초강력 허리케인 '마이클'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플로리다에 ... 2 대서양 수온 상승이 초대형 허리케인 키웠다 지난해 초대형 허리케인이 미국을 연쇄적으로 강타한 것은 대서양 수온 상승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 소속 연구원들은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발표한 보... 3 허리케인 때 버려진 동물 돌봐줬더니… '무면허 치료'로 체포 구조 동물에 항생제 먹인 혐의…"병원 문닫아 어쩔수 없었다" 미국에서 최근 허리케인에 휩쓸릴 뻔한 반려동물들을 구해준 여성이 무면허로 동물들을 치료해줬다는 이유로 체포됐다. 이를 두고 현지 일간 USA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