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개장한 마곡 서울식물원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11 18:31 수정2018.10.12 02:47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마곡산업단지에 있는 서울식물원이 내년 5월 정식 개원에 앞서 11일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형태의 서울식물원은 면적이 50만4000㎡로 서울 여의도공원의 2.2배에 달한다. 보유 식물은 3100여 종이며, 8000종까지 늘릴 계획이다. 식물원 랜드마크인 식물문화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이외 공원은 24시간 개방한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마트초이스' 실검 1위, '통신 미환급액이 무려 43억'...나도 모르게 더 낸 통신 요금은? 통신 관련 미환급액을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이스’가 실검 1위에 올랐다. 11일 오전부터 이용자가 몰려 ‘스마트 초이스’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 2 GS그룹, 印尼 지진 복구 20만달러 성금 GS그룹(회장 허창수)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고통받는 인도네시아 국민을 위해 20만달러(약 2억2800만원)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 GS그룹은 인도네시아에서 자원개발, 슈퍼마켓, 홈쇼핑 등 다양한 사... 3 KB금융그룹, 印尼 현지서 성금 전달 KB금융그룹은 최근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성금 7억루피아(약 5300만원)를 11일 전달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왼쪽)이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리톨라 타스야마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