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언더파 몰아친 안병훈…CIMB클래식 첫날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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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27)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8~2019시즌 ‘아시안 스윙’의 첫 대회인 CIMB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첫날 순조롭게 출발했다.
안병훈은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2·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그는 선두로 나선 브론슨 버군(미국·9언더파 63타)에게 3타 모자란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23)도 5타를 줄였다. 그는 이날 더블 보기 1개와 보기 3개를 범했으나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4위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안병훈은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2·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그는 선두로 나선 브론슨 버군(미국·9언더파 63타)에게 3타 모자란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23)도 5타를 줄였다. 그는 이날 더블 보기 1개와 보기 3개를 범했으나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4위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