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12일부터 가상현실(VR) 속 공간에서 다른 참여자들과 영화 등을 보며 이야기할 수 있는 ‘옥수수 소셜 VR’ 서비스를 시작한다. VR 기기를 쓰고 접속한 뒤 가상공간 속에 방을 만들면 최대 8명까지 초청해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를 함께 시청할 수 있다.

SK텔레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