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버,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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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가 12일 액면분할 후 첫 거래를 개시했지만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액면 기준가인 14만1000원 대비 6500원(4.61%) 내린 13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네이버는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한 후 지난 8일부터 3거래일 간 거래가 중지했다. 이날부터는 변경상장 첫 거래를 개시했다.
증권가에서는 거래 중지 기간 코스피가 줄곧 약세를 보여왔던 여파가 뒤늦게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액면 기준가인 14만1000원 대비 6500원(4.61%) 내린 13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네이버는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한 후 지난 8일부터 3거래일 간 거래가 중지했다. 이날부터는 변경상장 첫 거래를 개시했다.
증권가에서는 거래 중지 기간 코스피가 줄곧 약세를 보여왔던 여파가 뒤늦게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