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에스에프씨는 신한금융투자와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12일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10월12일부터 2019년 4월11일까지이며, 계약목적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다.

에스에프씨는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를 생산하는 업체다. 태양광 업황부진으로 상반기에 2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