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1446' 매회 공연 기립박수 … 빠른 전개·감동적 무대에 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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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1446>은 단순한 ‘세종대왕’의 업적이 아닌 우리가 잘 모르는 인간 이도(李祹)에 대해 풀어내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2시간 40분이라는 시간 안에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압축적으로 펼쳐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1막에서는 세종대왕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빠른 전개로 풀어냈으며 2막에서는 한글 창제에 대한 세종대왕의 고뇌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그 감동을 더했다.
특히 지난 5일 첫 공연에서는 초연임에도 이례적으로 전석 기립 박수가 터져나오며 “한 마디로 최고입니다!”(aroma***), “좋은 뮤지컬이기도 하지만 꼭 봐야 할 뮤지컬이다”(dbfgml1***), “너무나 큰 감동! 완전강추”(duddodml***)” 등 호평 속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세종대왕께서 영면해 있는 도시로써 여주를 알리기 위해 ‘2018 세종대왕 문화제’를 개최 하는 등 다방면으로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 <1446> 또한 이번 성공적인 시작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앞장 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과 HJ컬쳐는 초대 이벤트를 통해 5쌍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한 한경닷컴 포스트 참조.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