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아파트 5층 불…4명 부상, 10여명 대피 입력2018.10.12 14:05 수정2018.10.12 14: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낮 12시 50분께 경남 양산시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해당 아파트 주민 4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또 다른 주민 10여명도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꺼졌다.소방당국 관계자는 "연기 흡입으로 인한 부상자가 조금 더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는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수사 급물살 타나…경기도정 차질 우려 기습적 압수수색에 이재명측 당혹…사태추이 주시 경찰이 12일 이재명 경기지사의 자택과 휴대전화를 압수수색, 소환 조사를 위한 마지막 수순을 밟는 양상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월 분당보건소, 성남시정신건... 2 "성관계 영상 있으니까…" 전 여친 협박해 성폭행한 남성 긴급 체포 성관계 영상을 갖고 있다며 전 여자친구를 협박한 다음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2일 강간상해 혐의로 A(29)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3 경찰, 이재명 지사 신체·자택 압수 "김부선 폭로한 신체비밀 '점' 확인 아냐" 경찰이 1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신체와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2일 오전 7시20분부터 이 지사가 6·13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자택 등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