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 제휴 주유소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ℓ당 최대 5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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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T맵을 운영하는 SK텔레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지니웍스와 협업해 이 같은 내용의 ‘T맵 주유할인’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카드를 T맵에 등록한 뒤 T맵 제휴 주유소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ℓ당 최대 50원씩 청구할인해준다. 주유 할인 기능을 갖춘 삼성카드일 경우 두 가지 혜택이 중복 적용된다.
T맵 제휴 주유소는 전국 130여개다. 내년까지 700여개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업종과 제휴를 확대하며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