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대표에 김경규 씨 김익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12 18:05 수정2018.10.13 01:27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DGB금융그룹 자회사로 새롭게 편입된 하이투자증권의 새 대표이사에 김경규 전 LIG투자증권(현 케이프투자증권) 대표(58·사진)가 내정됐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 신임 대표는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6월부터 LIG투자증권 영업총괄을 맡다가 2012년부터 4년간 LIG투자증권 대표를 지냈다.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도약하는 금융산업] DGB서 인수… 새 출발하는 하이투자증권 DGB금융지주의 하이투자증권 인수 절차가 지난달 12일 완료됐다. 하이투자증권은 금융지주 계열사로 처음 편입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지주의 품에 안긴 건 DGB금융지주가 인수 우선협... 2 하이투자증권, E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총 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1일 오후 1시까지 공모하는 'HI ELS 1582호'는 코스피200 지수, 홍콩H지수, ... 3 하이투자증권, 매각 전 군살빼기 돌입? 하이투자증권이 매각되기에 앞서 군살 빼기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13일 한 증권업계 고위 관계자는 "인수 전 상무급 이상 임원들을 중심으로 사직을 암묵적으로 요구하던 분위기가 있었다"며 "일부 부서에서는 인력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