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경찰 "한국인 5명 히말라야 등반 중 실종" 입력2018.10.13 13:56 수정2018.10.13 15: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네팔 경찰이 한국인 등반객 5명과 네팔인 가이드 4명이 히말라야 구르자히말에서 실종됐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이들이 강한 폭풍 후에 실종됐다고 설명했다.구르자히말은 네팔 중부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해발 7천193m의 산봉우리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히말라야 등반 떠난 김창호 원정대 등 최소 8명 눈폭풍에 사망 한국인 등반가들이 히말라야 캠프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는 네팔 현지 경찰을 인용해 한국인들을 포함해 최소 8명이 히말라야 구르자히말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하면서 눈폭풍이 캠프를 덮쳐 사고가 일어났다고 전했... 2 남아시아 곳곳 몬순 피해… 네팔 17명 사망, 뭄바이 육교 붕괴 몬순(우기)을 맞아 남아시아 곳곳에서 인명 사망과 육교 붕괴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dpa통신과 현지 언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dpa통신에 따르면 네팔에서는 폭우와 산사태 등으로 적어도 17명이 목숨을 ... 3 북미정상회담 전체 경호 맡은 네팔 그루카족…"용맹하기로 명성 높아"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센토사섬과 그 주변의 전체적인 경호는 네팔의 그루카족이 맡을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7일 전날 홍콩의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과 북한 모두 자체 경호 인력을 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