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재무장관회의…허리숙인 IMF 총재 입력2018.10.15 00:45 수정2018.11.13 00:3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총회가 11~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렸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앞줄 왼쪽 두 번째),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부총리(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지난 13일 기념촬영을 위해 모인 가운데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허리를 숙여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MF이사국 "세계경제 하방위험 고조…구조개혁 적극 추진해야" 무역긴장 심화에 우려 표명…"IMF 감시활동·기술지원 중요" 김동연 "전 세계 부채급증, 금융시장 혼란 부를 수 있다" 의견 표명 국제통화기금(IMF)의 24개 이사국 대표로 이뤄진 국제통화... 2 파키스탄 '일대일로 빚더미'…IMF에 구제금융 SOS 경상수지 적자와 외환 부족에 시달리던 파키스탄이 지난 11일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공식 요청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파키스탄이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IMF에 구제금융을... 3 IMF "미·중 무역갈등 지속땐 亞 경제성장률 2년간 0.9% 하락" 미·중 무역갈등이 장기화하면 아시아 지역의 평균 경제성장률이 향후 2년간 최대 0.9% 가량 둔화될 수 있다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분석이 나왔다. 12일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IMF는 이날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