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서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입력2018.10.15 09:36 수정2018.10.15 09: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오전 9시 12분께 일본 남서부 구마모토(熊本)현 아마쿠사(天草)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이 지진으로 지역에 따라 최고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으나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진도 3은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흔들림을 느끼는 수준이다.그러나 물건이 넘어지는 등의 피해는 별로 발생하지 않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지부티 배치 자위대 '영구주둔' 모색한다 일본 방위성이 아프리카 동부 지부티에 설치한 자위대 거점을 계속 유지할 방침이라고 산케이신문이 15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자위대는 이곳을 소말리아 앞바다에서 발생하는 해적 행위 대응을 위한 거점으로 삼고 있다. ... 2 중국·러시아, 美·유럽 해킹 의혹…사이버 스파이전 충돌 서방과 러시아·중국 간 갈등이 사이버 세계로 번지고 있다. 올초 영국에서 발생한 이중 스파이 암살 시도 사건으로 미국·유럽과 갈등을 빚어온 러시아가 이번엔 해킹 의혹으로 충돌했다. 중국의 사... 3 일본언론 "김정은, 美폼페이오와 회담서 핵리스트 신고 거부" 요미우리 보도…"비핵화 앞서 신뢰구축 필요…경제제재 해제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방북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에게 핵 리스트 신고 거부 입장을 밝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