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 몸매' 고현정 근황 공개 '눈길' … '리턴' 논란 딛고 화려한 재기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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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다이어트를 통해 전성기 시절 외모를 되찾았다.
고현정은 지난 13일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참석했다. 몰라보게 날씬한 모습은 고형정 스타일리스트가 SNS에 공개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 고현정은 드라마 '리턴' 당시와 달리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 또렷한 눈매와 슬림한 옷태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역시 프로 배우다운 모습이다. 멋진 활동 기대한다", "대단하다. 나이가 곧 50인데 저정도면 대단한 노력을 기울였을 듯"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고현정은 지난 2월 연출자와의 불화 끝에 출연중인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한 뒤 그 어떤 공식석상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활동을 중단, 칩거해 왔다.
영화 '미쓰GO'(12, 박철관 감독) 이후 6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예고한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개봉을 준비하면서도 논란을 의식해 시사회와 기자간담회, 언론과의 인터뷰 등 두문불출하며 전면에 나서지 않았다.
한편 고현정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박신양과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고현정은 지난 13일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참석했다. 몰라보게 날씬한 모습은 고형정 스타일리스트가 SNS에 공개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 고현정은 드라마 '리턴' 당시와 달리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 또렷한 눈매와 슬림한 옷태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역시 프로 배우다운 모습이다. 멋진 활동 기대한다", "대단하다. 나이가 곧 50인데 저정도면 대단한 노력을 기울였을 듯"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고현정은 지난 2월 연출자와의 불화 끝에 출연중인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한 뒤 그 어떤 공식석상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활동을 중단, 칩거해 왔다.
영화 '미쓰GO'(12, 박철관 감독) 이후 6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예고한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개봉을 준비하면서도 논란을 의식해 시사회와 기자간담회, 언론과의 인터뷰 등 두문불출하며 전면에 나서지 않았다.
한편 고현정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박신양과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